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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개구 호흡(입호흡) 고양이는 원래 코로 호흡하는 동물이어서 입으로 숨을 쉬는 모습은 잘 볼 수 없어요. 개구 호흡이란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을 말합니다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가쁘게 숨 쉬는 모습을 하고 있다면 일반적이지 않은 상태이고 호흡곤란이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강아지들에게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지만 고양이에게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 개구 호흡 증상에 대해 알고 계신 후 원인을 찾아 대처해주셔야 합니다 일상적인 경우는 격한 사냥 놀이 후 흥분했을 때나 여름철 기온이 높아 높아진 체온을 낮추기 위해 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개구 호흡할 때까지 놀아주는 건 좋지 않으니 놀이 방법을 바꿔 주세요) 지나치게 격렬하게 놀지도 않았는데 개구 호흡을 한다면 폐활량이 안 좋다는 얘기이고 폐기능..


고양이 배변 후 뛰는 이유 고양이는 배변 시 주변을 완벽히 경계할 수 없어 긴장하는 상태가 된다고 해요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에 갑자기 화장실 밖으로 나올 때 우다다 뛰는 것을 대부분 고양이가 배변 후 기분이 좋기 때문일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배변 후 우다다 갑자기 뛰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진 바 없으며 천적이 자신의 배설물을 보고 추적하거나 자신의 여러 정보를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 아닌가 합니다 신체상의 이유로는 고양이의 대장에 이상이 생기거나 변비나 설사로 인해 배설 시 고통을 받거나 응가가 털이나 항문에서 깨끗이 털어내지 못했을 경우 황급히 뛰어나올 수 있습니다. 소리 내며 화장실 이용후 우다다하는 상황에는 병에 가능성도 있으니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가 용변 후 화장실 모래를 덮지 않으면 냄새와 위생 문제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많아져요 고양이가 용변을 모래로 덮은 이유는 자신의 배설물 냄새를 숨겨서 천적에게 눈에 띄지 않기 위해 행하는 일 입니다 자신감이 있는 고양이라면 표면에 흔적을 남기는 편 이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소심한 고양이 일수록 배설물을 땅속 깊숙하게 확실히 묻곤 합니다 고양이는 보고 따라하는 학습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용변을 보기 전 모래를 파헤치고 자리를 잡는 것은 아기고양이 일때 어미 고양이를 보고 배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덮지 않는 경우는 어미와 너무 일찍 떨어진 아기 고양이의 경우 이런 행동을 배우지 못해서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은 고양이 영역권 내에서 안전하다고 생각 하는 경우 입니다 자신이 이 영역권..


고양이가 배설물을(용변 후) 모래로 덮는 이유 고양이는 자신의 배설물로 인한 냄새가 천적에게 들키지 않도록 해야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배설물뿐 아니라 같이 사는 강아지가 있으면 강아지의 배설물도 덮어주려고 합니다 이런 습성이 사람들에게 고양이는 대소변을 잘 가리는 깔끔한 반려동물로 인식되게 하였습니다. 20년 전만 해도 고양이는 이렇게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20년 동안 대소변을 잘 가리는 형태로 고양이가 변한 이유 집사들의 공부와 고양이 모래에 있습니다. 20년 전에는 고양이 화장실이나 전용 모래가 없어서 신문지나 강아지 패드를 화장실로 만들어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는 신문지나 강아지 패드는 고양이 자신의 배설물을 스스로 덮거나 감출 수 없기 때문에 흡수가 빠른 이불 같..


고양이가 밥그릇 근처를 덮는 행동 할 때 보통 화장실 사용 후 모래로 덮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렇게 자신의 냄새를 지워야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천적이 없는 실내 고양이도 이런 습성이 남아서 화장실에서 볼일 후 꼭 묻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고양이가 밥그릇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이건 ' 나중에 먹어야지' 라는 행동이에요 야생에선 고양이가 사냥 후에 먹이가 남게 되면 나중을 위해 흙속에 묻어 둡니다 이러한 이유가 실내에서 생활하더라도 본능으로 남아서 무의식 중에 뭔가를 묻는 듯한 행동을 하는 거죠 밥그릇 근처나 먹을 것 앞에서 덮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는 위의 상황들의 이유 때문이 랍니다


고양이 밥그릇 고양이 식기 선택 및 높이 식기 및 높이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기의 높이와 선택이 반려동물의 건강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밥그릇 높이가 낮은 경우 사료와 함께 공기를 함께 먹게 되는 탐 기증상을 겪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속이 더부룩 해져서 트림을 하기 위해 몸을 꿀렁이며 토하려고 합니다 고양이가 자주 몸을 꿀렁이며 토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면 밥그릇 높이가 너무 낮은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식기 높이는 약 10cm 내외 정도면 적당한 높이입니다. 그릇의 재질은 유리나 사기 도자기 재질로 된 것이 좋으며 플라스틱 재질은 설거지 시 미세한 흠집이 나서 그 안에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유리나 사기로 된 그릇을 추천드립니..


고양이 입양편 - 길 고양이(간택) 유의할 점 구조 아닌 납치 일수도 한국의 반려묘 가구 중 약 20%는 길고양이를 입양한 경우라고 합니다. 길고양이도 훌륭한 집고양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사항만 유념하여 길고양이를 입양하면 좋겠습니다. 길에서 태어나고 자란 길고양이의 경우는 야생성이 강해 대부분 사람을 따르지 않지만 집고양이가 버려지거나 가출하여 집을 잃은 경우는 사람을 잘 따르는 편입니다.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해서 길고양이가 하루아침에 집고양이로 갑자기 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온전히 실내 생활만 하기를 원하지만 새끼 길고양이가 아니라면 쉽지는 않습니다. 입양하려고 결정했다면 고양이가 실내 생활을 좋아하는지 며칠간 관찰하면서 외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고양이로 살게 할 것인지, 실내에서 만..


고양이 입양 - 아기 고양이(새끼 고양이) 새끼 고양이 입양 준비와 처음 키울 때 주의점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사료 모래 화장실 숨숨집 이동장 밥그릇 물그릇 장난감 수직공간 등이 있고 성장함에 따라 추가적인 물품이 필요하게 되며 같이 생활해 가면서 공부하시고 관찰하시며 조금씩 추가하시면 됩니다 사료 새끼 고양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료입니다 건사료와 습식사료(캔 사료)로 나누어지는데 아기 고양이들은 건사료보다는 캔 사료가 적합합니다. 캔 사료도 주고 건사료도 익숙해질 수 있도록 조금씩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키튼 사료를 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키우기를 시작하셨다면 가까운 동물병원 에 데리고 가셔서 영양학적 조언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3개월 이전에는 베이비 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