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밥그릇 근처를 덮는 행동 할때

2021. 6. 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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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밥그릇 근처를 덮는 행동 할 때


보통 화장실 사용 후
모래로 덮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렇게 자신의 냄새를 지워야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천적이 없는 실내 고양이도 이런 습성이
남아서 화장실에서 볼일 후 꼭 묻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고양이가 밥그릇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이건 ' 나중에 먹어야지'
라는 행동이에요



야생에선 고양이가 사냥 후에 먹이가 남게 되면
나중을 위해 흙속에 묻어 둡니다

이러한 이유가 실내에서 생활하더라도 본능으로
남아서 무의식 중에 뭔가를 묻는 듯한 행동을
하는 거죠

밥그릇 근처나 먹을 것 앞에서 덮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는 위의 상황들의 이유 때문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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