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장모종 고양이라면 모량이 촘촘하고 길기 때문에 털 관리에 꼭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털이 엉키는 경우에는 그루밍을 자주 하였을 때도 발생하는데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털이 엉키는 것이 불어나 감당하기 힘들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질질 끄는 똥 스키를 타는 이유 도 항문낭 외에 엉덩이 주변에 털이 길고 뭉쳐져서 대변이 묻을 경우 이물감을 떨치기 위해 똥 스키를 타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항문 주위의 털을 잘라주기도 하는데 주의할 점이 있어요 고양이의 피부의 두께는 사람의 5분의 1밖에 안되고 매우 얇고 잘 늘어납니다 피부를 손으로 당기고 엉킨 털을 가위로 잘라주다가 (가위로 인한 상처는 깊고 예리 해서 매우 위험) 피부가 엉킨 털과 자를 때 느낌이 유사하여 살 찢..


고양이의 꼬리 표현 (의사수단, 행동언어) 고양이의 감정을 알수있는 고양이의 꼬리 언어 고양이의 의사 수단중 하나인 꼬리 언어에 대해 알아두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 고양이는 다양한 몸짓과 꼬리를 통한 행동 언어로 감정을 표현합니다 틍히 꼬리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이를 알아둔다면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선 고양이의 꼬리의 기능은 균형감각을 유지 하고 꼬리를 통해 감정표현을 합니다 오늘은 이 감정 표현들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해요 1. 집사를 바라보며 꼬리를 수직으로 곧게 세우고 다가오는 경우 - 집사에게 호의와 친근감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이런 행동은 아기고양이가 어미고양이에게 보이는 행동 중에 하나로 꼬리를 수직으로 곧게 세운 아기냥이의 엉덩이를 엄마냥이가 핥아서 뒤처리를 해주고..


고양이가 비닐을 먹어요 [고양이 이식증] (Wool Sucking Syndrom)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인 보통 고양이가 비닐을 먹어요 고양이가 천을 먹어요 고양이가 천을 빨아요 고양이가 종이를 뜯어먹어요 같은 질문에 답인 이런 증상을 고양이 이식증이라고 합니다 이는 강박증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 이식증은 갑자기 시작하여 갑자기 그치기도 하고, 비정기적으로 되풀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이나 영양적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 원인을 잘 파악하여 해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의 강박증으로 나타나는 이 증상의 뜻은 먹지 말아야 할 것은 먹는 이식증이라 하는데 이 강박증은 주로 품종 중에 러시안 블루, 샴 등에..


고양이와 친해지는 법 고양이는 경계심이 강하고 집사와 관계를 친구의 개념으로 받아들인 다고 합니다 사람 관계처럼 바로 가까워지기 어려운 것처럼 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 도움 되는 방법들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가까워 지기 전까지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사항 기다리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루빨리 가까워지고 스킨십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고양이에게 필요한 환경을 조성해 주고 고양이가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귀엽다고 부담스럽게 큰 동작과 큰소리를 내며 다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이럴 경우 위협으로 느껴 공격성을 보이고 경계를 풀지 않습니다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다 친밀감이 쌓이기 전까지는 눈을 똑바로 보게 되면 싸우자는 신호로 느낍니다 어느 정도 친밀감을 쌓으셔야 깜박..


고양이와 함께하는 여름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여름 적정 실내온도 알아보기 매년 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고양이와 함께 하는 여름엔 안전에도 유의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고양이와 여름 나는 법에 대해 집사 분들이라면 꼼꼼하게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이 시작되면 실내 기온 상승되기 때문에 더운 곳에 방치가 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도 더위를 타기 때문에 온도가 높은 곳에 있게 되면 당연히 더위를 느끼고 열사병이 올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추운 곳보다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데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고 해서 더위를 안 타지는 않습니다 더위에 약한 편입니다 고양이들도 더위를 타므로 여름철 시기에 알맞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여름 적정온도는 평균적으로 28도 정도가 적합 합니다 -..


고양이수염과 관련 스트레스 고양이수염은 매우 민감하고 여러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수염이 물체에 닿으면 그 진동이 모낭과 신경계에 전달되어 주변 환경과 물체의 크기와 위치, 질감까지 감지할 수 있고 어두운 곳에서 는 방향과 환경의 정보를 수염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바람의 변화를 감지하기도 하는 인지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민감한 고양이수염이 많은 외부 자극에 노출되어 버리면 수염에 닿는 자극을 스트레스로 느껴 버리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고양이는 자신이 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해 버리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게 되는데 이것이 고양이수염 피로증입니다. 특히 고양이 밥그릇이 너무 작으면 사료를 먹을 때마다 수염이 닿기 때문에 고양이수염 피로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렇게 되면 먹는 것을 거부..


새끼 고양이가 공격하는 이유 새끼 고양이 입양 후 빨리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실 텐데 아기 고양이가 2달 이전에 사람과 만나지 않았다면 이후에는 사람 손을 잘 안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밤마다 울면서 무서워하고 하악 질 하며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아기 고양이가 사람과 친숙화 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사람과 함께 있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 모든 게 무섭고 공포심을 유발하게 됩니다 하악질을 하고 공격성을 보이는 것은 공포에 의한 공격성 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공격성은 지금의 주변 환경 실내공간이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을 해야 바뀔 수 있는 문제입니다 아기 고양이를 편하게 해 주기 위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아요. 밤이 되면 "야옹" 거리면서 우는 것은 본..


새끼 고양이 밥 주는 법 생후 첫 6개월 동안은 매주 100g 정도 성장하기 때문에 생후 6개월까지는 성장 과정에 맞게 먹이의 양이나 종류 등을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생후 0~3주 어미 고양이의 젖이 가장 좋습니다. 산후 직후의 초유에는 이행 항체라는 면역에 중요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동물병원에서 초유제품(고양이용 우유)과 젖병을 구입하여 중탕으로 체온 정도 온도까지 데워서 먹여야 합니다. 3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먹여야 하며 초유가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어미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 밥을 주듯이 고개를 하늘로 향하여 구강 반사를 확인하면서 먹여야 합니다. ※억지로 먹이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어릴수록 위 크기가 작아 고양이의 신진대사가 빠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