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구충 고양이 심장 사상충 예방
고양이 구충
실내의 고양이는 기생충에 대한 위험이 없다
혹은 심장사상충을 옮기는 모기는
여름에만 나오니
여름만 구충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
매월 1회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치료가 불가능한 심장 사상충은
예방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기생충에
노출될 여지가 적어 확률은 낮지만
위험에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심장사상충
내부 기생충 중 하나로
심장 사상충에 감염된 동물이
모기에게 피를 빨리게 되고
그 모기가 다른 동물에게 옮기는 것으로 전파되며
자충이 성충까지 자라는데 5~6개월가량 걸리며
성충의 경우 크기가 28cm가량 자랍니다
고양이의 경우
진단 및 오진 가능성이 있고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전파된 경우
대다수 성충이 되기 전에 죽지만
이 자충(어린)이 폐동맥 근처에서 죽으면서
폐조직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힙니다
(영구적으로 피해를 줍니다)
강아지의 경우
치료가 가능하긴 하지만
역시 위험하니 구충을 통해
예방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심장사상충 증상
천식, 폐렴과 비슷한 증상으로
진단이 어렵고 치료는 불가능하며
굉장히 흔하고 광범위하게 퍼집니다
심장 사상충 구충제
(예방은 늘 모든 질병 미리 방지하자)
R, A, B사
구충제 회사마다 장단점이 있고
생후 6, 7, 8 주 구충약마다 다르니
확인 후 발라 주시기 바랍니다
부작용
피부에 직접 바르니 피부질환,
약 성분이 화학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로 인한 부작용(간 손상, 구토, 설사 유발)
있을 수 있으나 면역상태에 따라서
냥바냥이라 맞는 약을 찾아야 합니다
구충제 바르는 법
목 뒤 같이 혼자 그루밍을 할 수 없는 부위에
털이 아닌 피부에 직접 발라 주시면 됩니다
구충제 바른 뒤 지켜야 할 사항
2시간 정도 접촉하지 마시고
목욕의 경우 다음날 추천드립니다
다묘 가정은 일정기간 분리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핥지 못하게)
(수건으로 감싸 주거나 넥 카라를 해주어도 됩니다)
요약
매달 1회 맞는 구충약으로 구충할 것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이므로
예방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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