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고양이 밥 주는법 새끼 고양이 케어 (아기 고양이 이유식)
새끼 고양이 밥 주는 법
생후 첫 6개월 동안은 매주 100g 정도 성장하기 때문에 생후 6개월까지는
성장 과정에 맞게 먹이의 양이나 종류 등을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생후 0~3주
어미 고양이의 젖이 가장 좋습니다.
산후 직후의 초유에는 이행 항체라는
면역에 중요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동물병원에서 초유제품(고양이용 우유)과
젖병을 구입하여 중탕으로 체온 정도 온도까지 데워서 먹여야 합니다.
3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먹여야 하며
초유가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어미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 밥을 주듯이 고개를 하늘로 향하여 구강 반사를 확인하면서 먹여야 합니다.
※억지로 먹이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어릴수록 위 크기가 작아
고양이의 신진대사가 빠르기 때문에
자주 식사를 챙겨 주어야 한다.
일반 사료를 먹을 수 있을 때까지는
횟수는 하루 8회 정도로
고양이의 활동 속도에 맞추어
2시간~4시간 간격이 적당하고
야간에도 공복시간이 길지 않도록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하루 종일 아기 고양이를 보살필 수 있어야 합니다)
생후 1주: 1회 약 5~10cc 1일 8회
생후 2주: 1회 약 10~15cc 1일 8회
생후 3주: 1회 약 15~25cc를 1일 8회
생후 4~5주
젖니가 나기 시작하면 아기 고양이 식사로 고형식을 줄 수 있습니다.
전용 이유식을 조금씩 줄여가며
고양이용 우유나 온수로 사료를 데워서
(미지근한 온도) 불린 사료를 주기 시작합니다.
서서히 수분을 줄여 건식사료를 먹도록 유도하는 게 좋습니다.
건식사료를 내밀어 봐서 먹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건식사료를 주시면 됩니다.
이 시기부터는 깨끗한 물을
(산소포화도가 높으면 좋습니다 )
그릇에 담아 놓아 줍니다.
생후 1~2개월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성장기
체중에 비해 에너지 요구량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충분히 채워줘야 합니다
식사 횟수는 하루 4회에서 서서히 3회로 낮추고
체형이 갖추어지면 사료를 조금씩 늘려가며
하루 두 번으로 맞추어주세요.
주의할 점
잘못된 새끼 고양이 먹이 주는 방법으로
사료를 너무 적게 주어 저혈당증에 빠뜨리는 경우
매우 위험하므로 사료급여가 충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식사를 너무 많은 양을 줄 경우
구토나 설사 등을 유발할 수도 있어 적합 한양의 사료를 자주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는 사료를 조금씩 자주 먹기 때문에 사료를 남겨 두었다가 다시 먹기 때문에
여름철 습식 사료의 경우 상하지 않도록
소량씩 주시고 남은 것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사료는 보관 시 맛과 식감이 변하니
한번 먹을 만큼 소분한 뒤 밀폐하여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됩니다
차가워진 사료는 전자레인지 10초 이내 돌려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식탐이나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보호자가 먹는 음식에 을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염분이 많은 집사의 음식을 고양이에게 주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팁
6개월 이전 여러 가지 음식을 먹여
보는 게 좋아요
다양한 맛의 사료, 동결 건조, 건조식품 다양한 습식 캔, 간이 되지 않은 수제 먹이 등 여러 가지 먹이를 먹어 보아야 먹어 본 음식은 이후 편식을 잘하지 않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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