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아플때 보이는 행동

2021. 7. 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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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크기가 작은 육식 동물에 속하기 때문에
아픈걸 들키면 공격당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아픈것을 감추려고 합니다

고양이의 성격마다 성향마다 다르지만
거의 미묘하게 달라져서
같이사는 집사 아니면
알아 채기 쉽지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활동하는 하는 시간이 줄고
그루밍 하는 시간이 줄고
놀이도 잘 하지 않으며
식욕도 줄어 들고
움직임이 둔해지고 스킵쉽도 싫어하게 되며
자는 곳도 달라 질수 있습니다

표정도 조금 달라지기도 하는데
눈을 찡그리고 귀를 뒤로 넘기는
마징가 귀를 하기도 합니다

비정상적인 걸음걸이를 보이기도 하며
눈을 깜박거리고
눈둘레의 경련을 보이기도 하며
몸의 특정 부위를 핥기도 하며
몸무게의변화
신경질적이며
엉뚱한곳에 소변을보며
심한경우 신음소리을 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1. 화장실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 졌거나
배변시 울부 짖는 다거나 들락날락 거린다면
비뇨기 의심 할수 있는 행동입니다


2. 몸서리 치듯이 머리를 털며 식사를 하는경우는
치아 통증이 있기 때문에 놀라서 하는 반응으로
정밀검사가 필요한 행동입니다

3. 점프의 변화
노묘 들이 많이 보이는 증상인데
평소 쉽게 올라가던 장소를 바라만 보며
못 올라가거나 다른 스탭을 거쳐서 올라 간다면
마음과 달리 기력이 떨어 졌거나
관절염이 의심 되는 행동입니다

4.특정부위를 오버 그루밍 하는경우
그루밍을 하는 이유는 음식 냄새 제거
위생 체온조절 등이 있는데
특정 부위를 계속 그루밍 하는경우
단순 피부 질환일수도 있지만
통증 때문 계속 그루밍을 하는 걸수도 있습니다

우리냥이를 가장 잘아는사람은
집사 님이시니
평소 패턴 기억 해두시고
다르시다면 병원 진료를 권해 드립니다


나 어디 아프다 한마디만 해주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하니 꼭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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